기아 타이거즈 연봉 순위(2021년 시즌)

2021 시즌 KBO 구단 평균 연봉은 <SSG 랜더스>가 1억 7421만 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는 NC 다이노스 (1억 4898), 두산 베어스(1억 4540), 삼성 라이온즈(1억 3138) 순이었습니다.

 

다음으로는 LG 트윈스(1억 2898), 키움 히어로즈(1억 1563), KT 위즈(1억 711), 롯데 자이언츠(1억 235), 기아 타이거즈(9030), 한화 이글스(7994) 등의 순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선수들의 평균 연봉은 지난 시즌보다 15.1%로 감소한 1억 2273만 원으로 조사되었으며 선수들의 평균 연령도 27.1세로 낮아졌습니다.

이번 시즌 선수들의 연봉 순위는 SSG 추신수 선수가 27억으로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NC 양의지, 키움 박병호 선수가 연봉 15억으로 2위이며 다음은 SSG 최정(12억), 이재원(11억), 삼성 오승환(11억), LG 김현수(10억), 두산 허경민(10억) 선수 등의 순이었습니다.

 

이번 시즌에 억대 연봉을 받는 KBO 선수는 161명이었으며 기아 타이거즈 선수 중에는 모두 13명의 선수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지금부터 기아 타이거즈 선수 연봉 순위 Top 13과 외국인 선수 계약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신체, 출생)

8번 내야수 류지혁 연봉 1억
181cm/75kg, 1994년 1월 13일

25번 내야수 박찬호 연봉 1억
178cm/72kg, 1995년 6월 5일

28번 투수 김윤동 연봉 1억
186cm/97kg, 1993년 4월 1일

17번 투수 임기영 연봉 1억
184cm/86kg, 1993년 4월 16일

6번 내야수 나주환 연봉 1억
180cm/84kg, 1984년 6월 14일

50번 투수 장현식 연봉 1억 500
181cm/91kg, 1995년 2월 24일

30번 내야수 유민상 연봉 1억 500
186cm/101kg, 1989년 4월 13일

16번 외야수 최원준 연봉 1억 3000
178cm/85kg, 1997년 3월 23일

51번 투수 전상현 연봉 1억 4000
182cm/84kg, 1996년 4월 18일

31번 투수 박준표 연봉 1억 6000
181cm/93kg, 1992년 6월 26일

 

29번 외야수 나지완 연봉 4억
182cm/105kg, 1985년 5월 19일

3번 내야수 김선빈 연봉 4억 5000
165cm/77kg, 1989년 12월 18일

 

34번 외야수 최형우 연봉 9억
180cm/106kg, 1983년 12월 16일

2021년 시즌 기아 타이거즈의 외국인 선수는 "애런 브룩스"와 계약금 20만 달러 포함 연봉 총액 120만 달러(약 13억 3800), "프레스턴 터커" 선수는 계약금 35만 달러 포함 105만 달러(약 11억 7000)에 재계약했습니다.

 

또한 새로운 외국인 투수로 우완 "다니엘 멩덴"선수를 옵션 27만 5천 달러 포함 연봉 최대 100만 달러(약 11억 1500)에 영입했습니다.

 

그밖에 2021 주요 재계약 대상자 연봉을 살펴보면 홍상삼(9000), 김태진(8500), 김민식(8500), 한승택(8500), 심동섭(8000), 김호령(7300), 이창진(7000), 정해영(7000), 이민우(6000), 이준영(6000), 장영석(6000) 선수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