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IBK 기업은행 선수 연봉 순위

한국 배구연맹(KOVO) 2020-2021년 시즌 여자 프로배구 6개 구단 88명 선수들의 평균 연봉은 1억 1200으로 조사되었으며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구단은 현대건설(1억 2700)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구단별 평균 연봉 순위 2위부터는 한국 도로공사 1억 2300, IBK기업은행 1억 1300, 흥국생명 1억 1100, GS칼텍스 1억 500 그리고 KGC 인삼공사가 가장 적은 9200)만 원이었습니다.

 

이번 시즌 여자 프로배구 연봉 1위는 양효진 선수가 연봉 4억 5000과 옵션 2억 5000을 포함해 모두 7억의 보수로 1위를 유지했고 남자부는 황택의 선수가 연봉 7억 3000으로 역대 처음으로 7억을 돌파하며 연봉킹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여자 프로배구 연봉 2위는 흥국생명 이재영 선수가 연봉 4억과 옵션 2억을 포함해 보수 6억으로 이름을 올렸으며 3위는 한국 도로공사 박정아 선수 연봉 4억 3000 옵션 1억 5000, IBK 기업은행 김희진 선수는 연봉 4억 5000과 옵션 5000으로 4위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시즌 여자 배구 팀 연봉 총액 제한(셀러리캡)은 옵션 5억 을 포함해 모두 23억까지 지급할 수 있습니다.(승리수당 3억은 별도로 가능하다)

 

한편 IBK 기업은행 외국인 선수 안나 라자레바"Anna Lazareva"선수는 신규 드래프트를 통해 1순위로 영입되었으며 신규 계약이기 때문에 16만 달러의 연봉을 받게 됩니다.(재계약일 경우에는 21만 달러의 연봉을 받게 된다.)

지금부터는 IBK 국민은행 선수 연봉 순위 Top9의 명단과 그밖에 선수들의 연봉도 살펴보겠습니다.(연봉과 옵션 포함 보수 총액 순위)

 

 

(포지션, 신장/체중, 출생)

 

5번 김하경(연봉 3800, 옵션 1000)
세터, 174cm/65kg, 1996년 11월 15일 

 

15번 김현정(연봉 5000, 옵션 1000)
센터, 180cm/70kg, 1998년 8월 28일

 

10번 김주향(연봉 4800, 옵션 2000)
레프트, 180cm/64kg, 1999년 3월 27일

17번 한지현 (연봉 6500, 옵션 1500)
리베로, 169cm/67kg, 1994년 8월 17일

3번 신연경 (연봉 1억, 옵션 3000)
리베로, 176cm/70kg, 1994년 3월 9일

19번 표승주 (연봉 1억 5000, 옵션 2000)
레프트, 182cm/76kg, 1992년 8월 7일

14번 조송화 (연봉 2억 5000, 옵션 2000)
세터, 177cm/68kg, 1993년 3월 12일

 

11번 김수지 (연봉 2억 5000, 옵션 5000)
센터, 188cm/68kg, 1987년 6월 20일

4번 김희진 (연봉 4억 5000, 옵션 5000)
센터, 185cm/75kg, 1991년 4월 29일

IBK 기업은행 선수 연봉 순위 다음은 16번 최가은 선수(연봉 4200, 옵션 500), 1번 육서영(연봉 4000, 옵션 500), 8번 박민지(연봉 3500, 옵션 1000), 18번 심미옥(연봉 3500, 옵션 500), 6번 이진(연봉 3100, 옵션 500) 선수 등의 순입니다.

 

한편 현재 여자 배구의 인기는 남자 배구의 TV 시청률은 물론 프로야구의 시청률을 넘어설 정도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데 이런 인기가 유지된다면 여자부의 샐러리캡(팀 연봉 총액 상한선)도 대폭 상승해야 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