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GS칼텍스 선수 연봉 순위 명단

한국 배구연맹(KOVO)에서 공개한 여자 배구 선수들의 등록 현황을 살펴보면 6개 구단 88명 선수들의 평균 연봉이 1억 1200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시즌 평균 연봉은 현대건설이 1억 2700만 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은 한국 도로공사(1억 2300), IBK기업은행(1억 1300), 흥국생명(1억 1100), GS칼텍스(1억 500), KGC 인삼공사(9200) 순이었습니다.

여자 프로배구 연봉 순위는 8 시즌 연속으로 양효진(연봉 4억 5000과 옵션 2억 5000) 선수가 이름을 올렸으며 흥국생명 이재영(연봉 4억과 옵션 2억), 한국 도로공사 박정아(연봉 4억 3000 옵션 1억 5000), IBK 기업은행 김희진(연봉 4억 5000과 옵션 5000), 흥국생명 이다영(연봉 3억, 옵션 1억) 선수 등의 순이었습니다.

한편 여자 배구 셀러리캡(구단 선수들의 연봉 총액 상한선)은 23억(옵션 5억 포함)이며 승리수당 3억은 별도입니다.

 

지금부터 GS칼텍스 선수 연봉 순위를 살펴보겠습니다.(연봉과 옵션을 포함한 보수 총액 순위)

 

 

(포지션, 신장/체중, 출생, 출신학교)

 

3번 김채원 (연봉 3300, 옵션 1200)

리베로, 167cm/57kg, 1997년 8월 15일

하당초-영화중-목포여상

 

2번 이현 (연봉 3300, 옵션 1200)

세터, 171cm/62kg, 2001년 10월 4일

강릉해람중-강릉여고

 

8번 김해빈 (연봉 3800, 옵션 1200)

리베로, 156cm/54kg, 2000년 3월 1일

옥천초-강릉여중-강릉여고

 

17번 문지윤 (연봉 3800, 옵션 1200)

라이트, 180cm/68kg, 2000년 7월 25일

원곡중-원곡고

 

12번 한수진 (연봉 4300, 옵션 1200)

리베로, 165cm/68kg, 1999년 7월 2일

파장초-수일여중-수원전산여고

 

18번 권민지 (연봉 4300, 옵션 1200)

레프트, 178cm/70kg, 2001년 11월 2일

삼덕초-대구일중-대구여고

 

6번 이원정 (연봉 4800, 옵션 1200)

세터, 175cm.66kg, 2000년 1월 12일

경해여중-선명여고

 

11번 박혜민 (연봉 4800, 옵션 1200)

레프트, 181cm/65kg, 2000년 11월 8일

경해여중-선명여고

 

19번 유서연 (연봉 5800, 옵션 1200)

라이트, 174cm/62kg, 1999년 1월 2일

진주평거초-경해여중-선명여고

 

15번 문명화 (연봉 7000, 옵션 1000)

센터, 189cm/73kg, 1995년 9월 4일

금정초-금양중-남성여고

 

7번 안혜진 (연봉 7300, 옵션 2700)

세터, 175cm/63kg, 1998년 2월 16일

아산둔포초-강름해람중-강릉여고

 

 

4번 한다혜 (연봉 1억)

리베로, 164cm/54kg, 1995년 2월 28일

추계초-중앙여중-원곡고

 

 

16번 김유리 (연봉 1억 900, 옵션 5100)

센터, 182cm/75kg, 1991년 9월 11일

부산구포초-부산여자중-경남여자고

 

 

9번 한수지 (연봉 2억 5000, 옵션 5000)

센터, 182cm/72kg, 1989년 2월 1일

전주동초-근영중-근영여고

 

1번 이소영 (연봉 3억 5000)

레프트, 176cm/68kg, 1994년 10월 17일

둔포초-근영중-근영여고

 

 

10번 강소휘 (연봉 3억 5000)

레프트, 180cm/65kg, 1997년 7월 18일

안산서초-원곡중-원곡고

한편 GS칼텍스 외국인 선수 메레타 러츠"Merete Lutz"선수와 선수와 재계약에 합의했으며 연봉은 21만 달러(약 2억 3200)입니다.(여자 배구 외국인 선수 연봉은 정해진 규정이 있는데 신규 영입은 연봉 16만 달러이며 재계약은 21만 달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