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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연봉 순위(2021년) 본문
한국 프로야구 KBO 2021 시즌에 등록한 선수는 신인과 외국인 선수를 제외하고 532명이 등록했으며 평균 연봉은 1억 2273만 원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구단별 선수들의 평균 연봉은 <SSG 랜더스>가 1억 7421만 원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음은 NC(1억 4898), 두산(1억 4540), 삼성(1억 3138), LG(1억 2898), 키움(1억 1563), KT(1억 711), 롯데(1억 235), 기아(9030), 한화(7994)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시즌 연봉킹은 <SSG> 추신수 선수(연봉 27억)가 이름을 올렸으며 다음은 <키움> 박병호, <NC> 양의지 선수가 연봉 15억으로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이번 시즌 <SSG 랜더스> 선수는 투수 32명, 포수 5명, 내야수 13명, 외야수 14명 포함 64명의 선수가 등록했습니다.
먼저 2021 <SSG> 외국인 선수를 살펴보면 "제이미 로맥"과 옵션 25만 달러 포함 연봉 총액 115만 달러(약 12억 8000)에 재계약했으며 외국인 투수 "아티 르위키" 선수는 옵션 10만 달러 포함 75만 달러(약 8억 3500), "윌머 폰트" 선수는 100만 달러(약 11억 1000)에 각각 영입했습니다.
또한 2021 신인 드래프트 1차 지명으로 제물포고 투수 김건우(계약금 2억), 2차 1라운드 광주일고 포수 조형우(계약금 1억 3천), 2라운드 세광고 내야수 고명준(계약금 9천), 3라운드 세광고 투수 조병헌(계약금 7천) 선수 등을 영입했습니다.
지금부터는 <SSG 랜더스> 선수 연봉 순위 Top 10과 그 밖의 주요 재계약 대상자들의 연봉도 살펴보겠습니다.
(등번호, 출생, 출신교)
외야수 김강민 연봉 2억
0번, 1982년 9월 13일
본리초-대구중-경북고
내야수 김성현 연봉 2억 5000
16번, 1987년 3월 9일
송정동초-충장중-광주일고
투수 김상수 연봉 3억
31번, 1988년 1월 2일
신자초-자양중-신일고
투수 문승원 연봉 3억
42번, 1989년 11월 28일
가동초-배명중-배명고-고려대
외야수 정의윤 연봉 3억
10번, 1986년 7월 25일
부산신곡초-부산대신중-부산고
투수 박종훈 연봉 3억 2000
50번, 1991년 8월 13일
군산중앙초-군산중-군산상고
내야수 최주환 연봉 6억 5000
53번, 1988년 2월 28일
학강초-광주동성중-광주동성고
포수 이재원 연봉 11억
20번, 1988년 2월 24일
숭의초-상인천중-인천고
내야수 최정 연봉 12억
14번, 1987년 2월 28일
대일초-평촌중-유신고
외야수 추신수 연봉 27억
17번, 1982년 7월 13일
부산수영초-부산중-부산고
SSG 랜더스 연봉 순위 11위부터는 35번 외야수 한유섬(1억 8000), 22번 투수 서진용(1억 7000), 51번 투수 김태훈(1억 6000), 38번 외야수 고종욱(1억 1000), 41번 투수 박민호(1억 1000), 15번 투수 이태양(1억) 선수 등의 순입니다.
한편 외야수 최지훈 선수는 지난 시즌 연봉 2700에서 이번 시즌에는 연봉 8000으로 계약하며 팀 내 연봉 최고 인상률을 기록했으며 또한 하재훈(7000), 이건욱(6000), 조영우(5000) 선수 등도 연봉 계약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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